조조가 가장 아끼고 그리워했던 삼국지 책사

곽가가 오늘날로 치면 정보부 cia 국정원장 같은 인물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손책 유비 건 등을 너무 정확하게 맞추고, 실제 군공 기록 등이 화려하게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더욱이요..

그래도 유표가 형주에서 군림하는 왕이었는데...."유표는 유비를 거느릴 재목이 못된다"라는건
유비의 평가가 이미 패왕급이었던듯

크 예측하는거 마다 다 맞췄는데 그게 너무 잘 맞춰서 운빨이라고 깍아 내린다라.... 이거야 말로 필부의 평가가 아닐지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성격이 둘이 잘 맞았나봄❤

히라 항상 잘 보고 갑니다 😊
오늘 영상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

곽봉효가 있었다면
하는 대사가 들려오네요

헉 곽가가 이제야나오다니 꿀잼

전위와 함께 너무 아쉬운 인물

유비에게 법정이 있었다면
조조에게는 곽가가 있었음.
둘다 책사로써 능력은 탑급이었고, 능력도 좋았으나 성격도 괴팍했던것도 공통점
결국 둘다 단명했다는 것도 같음.

결정적으로 능력은 둘째치더라도 곽가가 조조랑 젤 친했던 모사같음.

조조는 인재등용은 진짜 최고의
능력인듯 수많은 인재가 있기에
삼국시대를 정리할 원동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 주군이 나에게와서 봉효만 안타까워 하시니
더는 살아 무엇하겠는가...?

조조는 거병초기부터 형주정벌 전까지는 소로 대를 깨는 전쟁을 해왔음 시시각각 전황이 변하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인 상황에서 한번만 삐끗하면 멸망하는 절체절명의 순간도 있었는데
이런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옳은 판단을 제시해주고 자신의 선택을 지지해주는 곽가가 이뻐보일수밖에
적벽에서 깨지고 곽가를 아까워한게 어찌보면 당연한것임

부자 위서 둘 다 그럴싸한 말이라 진짜를 가리기 힘든 듯. 곽가가 진짜 초능력자라도 거기서 유비 죽이면 어떻게 될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곽가와 주유의 대결이 이뤄지지 않아 아쉽 법정과 육손도 그렇고

곽가가 일찍 죽지 않았다면 조조는 곽가에게 조비의 보좌를 맡겼을 것이기 때문에 사마의가 자신의 세력이 키우기 전에 죽여버리거나 충분히 견제 했을거라 조위가 멸망할 일이 없었을텐데...

곽가가 오래 살았다면 삼국지판이 더 스펙타클하게 돌아갔을텐데

곽가후 둘은 마치 회귀물 찍고 간것 같음

조조 일대기 유비 처럼 길게 만들어주세용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제목이 스포였음...ㅎㅎㅎㅎㅎㅎ

단명하지 않았다면 미래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되는 인물 중 하나죠 ㅋㅋㅋ 다만 그 성격도 좀 바뀐다는 전제하에...

샤워하면서 봤다 개꿀잼

위서에서는 곽가가 유비를 좋게보고
부자에서는 곽가가 유비를 안좋게 본거 같은데
위서와 부자의 기록이 둘다 맞을수 있어요
곽가가 유비를 처음 봤을때는 좋게 보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쎄함을 느껴서
나중에는 곽가가 유비를 안좋게 보았을수 있습니다
위서의 기록은 곽가가 유비를 초반에 봤던 모습이고
부자의 기록은 곽가가 유비를 후반에 봤던 모습일수 있어요

한신, 항우 만들어주세요

전쟁 전 준비 전문가였습니다...예를 들자면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철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그 지역의 경제를 망가뜨림으로서 적이 오래 버티지 못하도록 판을 깔아놓고 시작합니다... 문제는 조조가 젊다고 너무 일을 많이 맡긴 거... 전쟁 전 준비도 되게 바쁜데 원소의 잔당들 사후 처리까지 맡기니 과로사... 순욱, 순유 , 동소, 유엽, 종요 영감님들이 사후 처리 정도는 맡아야 했는데...

유비와 법정, 손권과 여몽, 조조와 곽가 같아요

곽봉효 있었다면 적벽대전 패배 하지 않을텐데..

천하의 조조가 적벽대전 이후 곽가 언급을 하며 "봉효(곽가의 자)가 살았다면 필시 내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라고 언급했을 정도고 각별하다는 걸 보여주는 건 아니였을까?

곽가는 진짜 우파 지금의 일런머스크급 합쳐서 트럼머스크지

조조 모사 중 유일하게 조조보다 10살 이상 어린 곽가다
조조는 자기 죽은 후에
곽가에게 자식과 자기 대업을 맡기려 했음
적벽대전에서 패배한 후에도
조조는 서럽게 울면서
곽가를 그리워 했다
조조와 곽가의 만남은
운명이자 필연이다
그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잘 통한다는 것이다
곽가와 조조의 첫 만남은 딱 5마디의 짧은 대화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한다
조조: 진정한 나의 자방은 봉효로구나!
곽가: 나를 바로 써줄 나의 주인은 오로지 조맹덕이다!
서로 이럴정도였다

희지재...해줘야겠지?

썸네일만 보고도 곽가 하면서 들어옴

ㅅㅂ 조조측 무장에 순욱이 등장하지 않는 영상이 없는데 왜그랬소 조맹덕!

올스텟 총합은 조조진영에서 순욱보다는 낮았을거같긴 하다만

곽봉효가 있었더라면..

유비는 법정 조조는 곽가 손권은 주유인뎅

삼국지5 지력99😂😂

조조가 평정한게 중국 남부가 다고 황하쪽은 고구려 양쯔는 백제 신라가 있어 더 할게 없다

곽가는 무슨 주식 샀을까

곽가가 오래 살아더라면 더 많은 화약을 했을 텐데 38살 나이에 일찍 새상을 떠나니 아쉽네요ㅜㅜ

곽가 일찍히 안죽었으면 조조생에 천하통일 하고도 남을것

썸네일 침착맨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곽가는 아무것도 없는 유비를 딱 보고 이미 ㅈㄴ 고평가함.. 그것만봐도 보통 책사가 아님.

동탁도 조조도 유비도 황제를 위해서라고 했지. 막상 같은 짓을 했지.
황제는 명분에 불과했고 아무도 진심으로 섬길 생각은 없었지.
조조는 동탁 토벌군처럼 조조 토벌당할까봐 명분을 주지 않을려고 한거지.
나관종에 의해 책사라는 시스템이 만들어진거지. 정상적인 나라에 책사한명의 말만으로 전쟁할까?

곽가는 순유의 분신이자 거품인가 진퉁인가... 확실한건 대원소 승리 전략과 swot 분석은 곽가가 전담했을거라는 것

하지만 가후에비하면 곽가는 명이짧았다 진정한 책사는 조조의장자를 죽이고도 끝까지 살아남아 자기를 미워했던 조비 까지도 넘어서는 인내와책략 가후 사마의처럼 역심이 있었다면 위를 먹었을것이다 그저 자기일신의 안위만생각해서 자연사했다

곽푸치노라고 하도 욕하길래 정사 곽가전 봤는데 거품이 아니라 걍 돌아이급 조언들이었음

이체널에서 까까영상이 아직도 안나왔었다는게 놀랍다

곽가 일러스트가 왜케 침착맨닮은거같지 ㅋㅋㅋ

16:43 원소와 한 번 이야기를 나누고도 인물을 꿰뚫어 보는 안목이 있었는데, 설마 다른 책사들은 파악하지 못했을라고요!? 군좨주로서 세부적인 일은 다른 모사들에게 적절히 일임하지 않았을까요? 팀원들이 기여할 일까지 다해가며 공을 모조리 차지하진 않았겠지요..

일찍 죽은것을
다른 말로는
바보라 한다.

곽푸치노

곽가 썸네일 침착맨 합성 시킨줄알았다

곽봉효 참 안타까운 사람

아직도 나관중의 구라 삼국지연 를 읽고 나는 삼국지를 다 안다고 논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합니다. 소설내용을 운운해봤자 소설속 내용이지 역사는 아니니깐요 ..

장유 주군 이막 노지 신창 신헌영 채염 에
관련된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